김홍일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사 시절부터 다양한 주요 사건을 담당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56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예산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다음은 김홍일 변호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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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 변호사 검사 시절 주요 경력
김홍일 변호사는 1986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지검 강력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로 재직하던 2007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 보유와 BBK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또한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 수사를 총괄했으며, 당시 중수2과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 검찰 퇴직 후 활동
2013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김홍일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하여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23년 6월에는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지명되어 공직에 복귀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마친 후인 2024년 10월 말에는 법무법인 세종으로 복귀하였으나, 최근 사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홍일 변호사 최근 동향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 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김홍일 변호사가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김홍일 변호사는 최근 법무법인 세종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일 변호사 평가 및 성품
김홍일 변호사는 검사 시절부터 업무 처리에 철저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평가받아왔습니다. 그는 법조계에서 신망이 높은 인물로, 다양한 사건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