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1963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나 오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경제 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목차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에서 경제부총리로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29일에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총괄 책임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2024년 12월 2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최근 국회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글로벌 통상 전쟁이라는 국가적인 비상시국에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와 국민 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내년도 경제 성장 전망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024년 12월 23일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인 2%를 밑돌아 1%대 후반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 부진, 수출 동력 약화 등을 반영한 전망으로, 경제 정책의 신중한 추진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경제정책방향 연내 발표 예정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024년 12월 15일 긴급경제장관회의에서 민생 안정 등이 담긴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국내 정치 상황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확대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